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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음주운전3회째인데 살아갈길이 없나요 ㅜ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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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원님의 글입니다.
저는 2007년3월 음주로 가로수를 박아서 취소(기억이없음)병원입원
2008년 5월 재취득
2009년8월 정차되있던 차 뒷범퍼 박아서 취소 (기억없음)(목격자증언으로 알게됨)
2010년9월 재취득
삼진아웃이라는 제도를 인식하면 지내왔고
술자리도 거의 안하면서 정말 죄안짓고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살아볼려고했는데
2012년3월9일 퇴근길에 직원들끼리 간단하게 먹게되었는데
다들 헤어지고 친한선배가 차에서 자고있길래 깨웠더니
정신차리더니 노래방가자해서 가서 한잔더하고 술값까지 계산한건 기억이나는데 그이후로 없습니다
눈을떳을때는 이미 차안에 있었고 경찰관이 내리라고했습니다
왕복8차선도로에 1차선에 차량이 정차되있어고
경찰서앞이었습니다 제차량인경우 시속40키로 넘으면 자동으로
문이잠기는데 어떻게 경찰관이 차문을 열었는지도 모르겠고요
핸드폰 확인해보니 대리운전에 전화한 사실이있고 통화시간도 나와있습니다 대리운전에 전화를 해보니 접수된게 없다고 하는데
알콜수치는 0.111 나왔구요 막장이라고 생각이들어 체혈까지 했습니다 곳 경찰서 오라고할텐데 어찌 대처를 해야할지
앞으로 살길은없는지요
일은 영업사원일을하고있구요 빛도있구요
회사법이 변해서 면허증 없으면 자동 퇴사구요
지하방에 월세 살구요 아버지하고 둘이살아요
아버지는 몸상태가 많이안좋으신데 병원에가도 안되는걸로알아요
어는누구나 마찬가지 생각이겠지만 그당시 제행동에 저도 저한테 욕을하지만 살수있는방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죄지은놈이 먼할말이있어서 생각에 의이신청은
생각도안했는데 이번은 제인생에 마지막이라고 생각이들어서
할수있는건 다해보고 끝내고싶습니다 도움이 가능하시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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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기 사건에 대한 답변은 유선상으로 해드렸습니다.

더 문의하실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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