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죽고 싶은 마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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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2-01-18 | ||
--------------------------- ☞ 금동은님의 글입니다. 제가 지금 화물운수를 하면서 매일매일 운전으로 살아가는데요 어제 친구아버님별세소식에 장례식장에 가서 소주 딱 4잔마셨거든요 근데 집에 가는 길에 단속에 걸려서 불었더니 0.168%가 나와서 경찰이 면허취소가 된다는 겁니다 뭐 피를 뽑을 수 있다고 해서 피를 뽑겠다니깐, 또 피 뽑으면 수치가 더 많이 나와서 좋을게 없다면서 말리데요.. 그래서 거기서 걍 대리불러주는거 해서 타고 집에왔는데, 답답하고 막막해서 지금까지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연락오면 출석하라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운전으로 먹고 사는데,,, 이일을 어찌합니까... 전문가님들 좀 도와주십시오.. 면허는 1988년도 면허고요. 음주운전은 처음입니다. 안전하게 운전을 잘 하고 다녔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 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기 사건에 대한 답변은 유선상으로 해드렸습니다. 더 문의하실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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