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죄 값을 치러야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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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c최원호 | 등록일 | 2007-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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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무면허음주 뺑소니로 형 1년2개월에 집행유해3년벌금4000만원 사회봉사16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사고 현장에서 두번 상대에게 가서 얘기도 나눴는데 마지막 순간 맘을 잘못먹어 이렇게 되었습니다. 밤에 유흥업소에서 일 하느라 아침에 술을 마시게되서.. 어찌되었든 이번일로 500만원을 합의금으로 줬습니다. 집 보증금을 빼서 합의보고 이제 낮에 일 하는 회사에 취직한지 2달째입니다 집도 회사 근처로 이사했습니다.운전하지 않으려고요. 그런데 벌금이나 집행유해는 저에 잘못이니 감수해야하지만, 이제 2달되 회사를 사회봉사한다고 그만 둬야 하는지요 답답합니다. 일을 해야 벌금도낼텐데.. 4살짜리 딸과 돐 조금 지난아들이 하나있습니다. 어리석은 일로 지금 1000에 50짜리 월세를 살고있습니다 원급은 150이고요.. 막막하네요 죄 값을치러야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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