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억울한뺑소니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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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미 | 등록일 | 2005-07-20 | ||
"""5월28~29일 새벽 1시20분쯤에 사람들많은 번화가에서 핸들이 꺾여있는것두 모르고 급발진하다가 주차되어 있는 차를 박고 차안에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그냥 무서워서 도망간 사람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무모한 짓이었습니다. 다음날에 처음엔 피해자 쪽에서 민사사건으로 처리했다고. 그다음날 병원에 입원했다고해서 형사사건으로 넘어갔고, 병원에 계셔서 합의도 봤습니다. 부부가 타고 있었고, 아저씬4주 아줌마는3주 진단이 나왔답니다. 합의는 잘봤으나, 사람이 다쳐서 뺑소니라고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바로 그앞에 주차를 해논거였고, 거기는 24시간 운영을 합니다. 제가 더 사람이 없었다는걸 확신한건 그 식당 앞에 노점상이 있는데 그 아줌마가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줌마도 장사하시는 분이라 말을 범벅합니다. 현재 7월 11일부로 면허취소 4년이 나왔습니다. 전 기술 영업을합니다. 여기는 안산이구여...검찰민원실로 전화해서 사건번호를 알려고하니, 아직 서류 접수는 안됐다고 합니다. 도와주십시요...제가 구제 받을수 있나요? 결혼한지 한달만에 일어난 일입니다.하루하루 반성하며 왜 명함이라도 꽂지 않았는지 후회하며 살고 있습니다. 음주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를 데리려 갔다가 둘이 그곳에서 다퉈서 홧김에 핸들이 꺾여있는지도 모르고 급발진하다 일어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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