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Re] 제 애인이 아는사람에게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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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5-0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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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윤재님의 글입니다. 제가 아는 친한형과 이형 땜에 알게된 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어제 친한형과 이동생과 제 애인과 3명이 술을 마셨는데 친한형과 이동생이 얘기를 나누다 동생이 술을 마시고 화가나서 차에 타서 시동을 걸고 방향을 틀다가 제 애인을 보고 피해 갔다고~ 통화가 끝나고 애인한테 전화를 해보니 차가 방향을 틀때 차 범퍼에 치었다고 하더군요 그땐 목격자도 있었고 친한형도 치일뻔 했다고 하고요~새벽에도 이 동생한테 전화해서 음주뺑소니로 니가 제 애인을 치었으니 빨리와서 병원가자고 했다하더군요 하지만 이동생은 거짓말 한다고 못믿겠다고 그냥 집에가서 연락도 안됐다고 하더군요 제 애인은 치인 다음날 회사출근도 못하고 아는사람이라는 이유때문에 병원 입원도 안하고 치료만 받고 집으로 갔더군요 그날 제가 전화를하니 오늘은 본인이 바쁘니 내일 찾아간다고만하고 연락이 안되더군요. 저랑 통화를 했을때는 제가 애인이라하니 제3자는 빠지라며 소리를 지르고 다음날에는 잘못했다며 제 애인집을 모르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다음날 저녁에 제 애인집앞에서 각서를 써서 받았습니다 oooo년oo월oo일 oo시경 어느 동네근처에서 ooo의 차량oooo로 인해 발생된 사고피해에 대해선 책임을 지겠으며 추후 피해후유증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겠다는 각서를 받고 싸인을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제 애인은 3일정도 결근을하고 회사에서 해고까지 가는 상황이였으나 회사와 잘 얘기가 되어 아직은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이 다음부터입니다. 아는사람이라는 이유때문에 신고를 하지 않고 각서를 받고 서로 얘기를해서 끝내기로 했으나 이제는 각서를 썼다는 이유때문인지 제 애인이 치료비와 회사 결근수당의 금액을 얘기하니 저와 제 애인이 사기단이라며 막말을 하더군요. 그러고서는 다음날 돈을 보내준다고하고는 끊었다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3/1금액만 보내고 그 동생과 통화해보니 각서 쓸때 본인 사정이 좋지않다고 얘기하지않았냐고 따지더라하더군요. 그뒤엔 저와 통화를 했는데 저한테 또 제3자가 끼어든다고 막말을 하더군요.제애인이고 제가 보호해야될 사랑하는 여자인데 그래도 내가 제3자냐고 그랫더니 둘이 저한테 사기친다고 막말을 하더군요 오늘 제애인한테 회사 끝날때 보자고 전화가 왔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저는 안맜으면 합니다 혹시 각서를 가지고서도 뺑소니로 신고가 되는지 그게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행정심판전문센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질문을 검토한 결과 저희 사무소에서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행정처분을 받은 사항외에는 조언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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