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조수석에 앉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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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4-11-15 | ||
"""--------------------------------------------------------------------------------- ☞ red님의 글입니다. 어제 동료와 술을 먹다가 동료의 차에 동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단속을 하더군요. 그 동료는 순간 겁이나서 그냥 도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많이 먹고, 그 친구는 운전을 생각하여 소주 3~4잔 정도 먹었답니다. 그런중에 제가 붙잡혔고, 경찰은 제가 운전을 한걸로 오인하고, 음주측정하고 스티커도 발부하였습니다.수치는 0.16정도 나왔습니다. 차키를 달라하여 제차 물론 집앞에 세워졌던 차키를 주었더니 그 차 말고 운전한 차키를 달라하였지만 제가 그것을 가지고 있을 턱이 없죠. 제가 끝까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는데 막무가내더군요. 그리고 그냥 보내더군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그 동료차이고, 그 동료가 운전도 하였고.. 한데 제가 대신 붙잡혀 면허취소에 벌금까지 물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승한 잘못도 크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또한 그 동료가 자수할 생각이 있는데, 그 동료는 어떻게 되나요? --------------------------------------------------------------------------------- 귀하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구제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동료의 진술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동료에게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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