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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 ☞ 운영자님의 글입니다. --------------------------- ☞ 유세현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전역을 4개월앞둔 공군 대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묻고싶은것은 2003년경 진주교육사령부에서 기본군사훈련중에 넘어져서 발목을 다쳤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사령부내에 군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반깁스를 하자마자 퇴원했습니다. 군의관은 잠시만 깁스하고 있으면 괜찮다고 하여 반깁스를 1주일정도 하였고 또 제가 공군조종장학생으로 입대를 했기때문에 비행훈련받을때불이익을 받지 않을까하여 1주일정도 지나고 별 통증이 없길래 깁스를 제거하고 훈련을 받고 임관을 하였습니다. 임관을 하고 비행훈련을 하던당시 활주로를 매일 뛰었는데 그때마다 발목이 이상했었지만 비행훈련에 불이익을 받을까봐 꾸준히 훈련을 하였지만 부득이 6개월여 비행훈련을 받고 지상근무를 받게되어서 주로 앉아서 하는 행정업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서 회식을 하다보면 양반다리를 하고 앉게 되는데 그때 오래 앉았다 일어서면 내 다리가 아닐정도로 걷지를 못할정도이고 또한 복숭아뼈 밑에 또 복숭아뼈만한 뼈가 튀어나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그리고 왼쪽발목은 안쪽으로 접히는데 훈련중 다쳤던 발목은 그 이후로 안쪽으로 접히지도 않습니다. 저처럼 부상입은지 7년 가까이 지나고 제대가 4개월 남은경우도 제대를 마치고도 국가유공자가 될수있을까요? --------------------------- 우선 결론적으로 국가유공자가 되기 어려울 듯 합니다 공상을 인정받을 수 있지만, 부상의 정도가 경미하여 신체검사에서 기준미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진단결과에 대해 알수 없는 사항이라 질문의 내용만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다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