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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 ☞ m님의 글입니다. 지난해 9월경 일 입니다 아는 언니가 오랜만에 찾아왔길래 같이 술한잔 하고 전 몸이 안좋아 자제하다가 집앞에서 몇잔 하게 되었습니다 그 언니를 데리고 집에서 자자고 햇지만 <친언니집> 그 언니는 불편하다며 모텔에 간다고 떼를 썻습니다 차도 친언니집 앞에 세워져 있었고 집에 들어가자고 수차례애기 하다가 조수석에 타자마자 그 언니가 차를 몰아 도로로 주행 하였고 빨간불이 들어온 신호등을 보고도 서지를 않더군요 앞쪽에 신호 받고 서있는 차도 보였는데 ... 차 끌고 나온지 3분에서5분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전 대리운전을 부르자고 햇구요 암튼... 앞에 신호 받고 있던 차를 들이박고 그언니는 저에게 자리를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무슨 소리 하냐며 조수석에서 내려 사고난 차량 쪽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사고 차량에서 사람들이 내려 저희 쪽 차로 오더군요 그래서 차쪽을 보니 그 언니는 자기가 운전한게 아닌냥 조수석에 가 앉아있었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 내려라고 했지만... 자기가 다 책임질테니 니가 한거라 하라고 하더군요 안된다고 내려라고 하는데 지나가던 경찰차가 와서 그 상황을 보았습니다 사고가 나있고 운전석엔 사람이 없고 전 내려 있고 그러니 제가 운전한 사람인지 알고 면허증을 내노라고 하더군요 전 계속 차에 가서 그 언니 보고 내려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고 있었고 어쩔수 없이 제 면허증을 제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할 지구대로 갔고 그언니가 와서 자기가 운전한거라고 실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로 옮겨지는 와중에 운전하셧던 경찰아저씨가 만약 저분이 운전한거면 그쪽도 처벌을 받을거란 식으로 말하더군요 범인 은닉죄로요... 전 제가 제 입으로 운전 했다고 한적두 없었고 경찰아저씨들이 상황만 보고 저에게 계속 면허증을 요구했구요 그래놓구 은닉죄라면서 큰죄를 지은냥 말씀하시더군요 그런 소리를 들으니 걍 내가 한거라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경찰서 가서 음주측정했구요 조금 차이로 정지 수준이 나왓습니다 그리고 그 언니가 자기가 운전 한거라 주장하며 그언니도 측정을 햇고 취소수준이 나왓습니다 어느 경찰관 한분이 내일 모레 오라며 저희를 보냈습니다 그때 누가 한건지 밝혀 주겟다면서... 그리고 조사를 받으로 갔는데 저희를 조사하시는 분은 보험 문제로 제가 운전 한게 아니라고 발뺌 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어쨋든 제가 운전 한게 아니라고 솔직하게 기억나는데로 다 말씀드리고 그언니도 조사를 받고 왔습니다 그런데 피해자 분들이 입원을 하고 있었던 상태고 그언니보고 운전했잖아요 이렇게도 말해놓고는 조사 받으면서는 제가 한거라 말을 햇다더군요 다시 현장조사를 받으러 갔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고 끝까지 아니라고 하면 법원으로 넘어갈거고 만약 아닌게 밝혀지더라도 은닉죄로 큰벌금을 물거라고 하더군요 만약 그 피해자분들도 허위진술이 들어나면 처벌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진술 번복을 안했구요 피해자 분들이 조서 다시쓰겠다고 햇지만 앞에 진술한게 허위진술이 되면 그 피해자들도 처벌된다고 말을하더군요 그 형사분 말대로 법원까지 가게 되어 내가 한거라고 판결이 나면 콩밥까지 먹을수 있단 말에 그냥 제가 다 뒤집어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조서를 받으며 제가 다 햇고 그언니는 저에게 미안해서 자기가 한거라 해서 전 면허취소와 벌금을...그언니는 은닉죄로 벌금을 물었습니다 법이 무엇입니까? 아닌걸 아니라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고 모든게 거짓으로 덮어져 버렸는데 전 너무 억울합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주부로 살며 법정 운운하니 당연히 무서울수 밖에요...그래서 그냥 다 뒤집어 썻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운전한 사람이 끝까지 발뺌한것도 아니고 바로 지구대로 와서 자기가 한거라 인정을 했는데도 결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법이 시민을 위한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경우 조용히 그냥 덮어 쓰는게 맞는지요... 면허증 따서 차가지고 있으면서도 단한번 사고 낸적도 없고 음주운전 한번없었고 주차딱지 끊겼는게 다였습니다 다시 제가 면허증을 취득해서 보험가입을 하여도 신규로 보험금이 더 오를것이며 ..무엇보다 제가 너무 바보같이 당한것 같아 이렇게 두서없이 글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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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님의 글입니다.
지난해 9월경 일 입니다

아는 언니가 오랜만에 찾아왔길래 같이 술한잔 하고

전 몸이 안좋아 자제하다가 집앞에서 몇잔 하게 되었습니다
그 언니를 데리고 집에서 자자고 햇지만 <친언니집> 그 언니는 불편하다며 모텔에 간다고 떼를 &#50043;습니다 
차도 친언니집 앞에 세워져 있었고 집에 들어가자고 수차례애기 하다가 조수석에 타자마자 그 언니가 차를 몰아 도로로 주행 하였고
빨간불이 들어온 신호등을 보고도 서지를 않더군요 
앞쪽에 신호 받고 서있는 차도 보였는데 ...
차 끌고 나온지 3분에서5분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전 대리운전을 부르자고 햇구요 암튼...
앞에 신호 받고 있던 차를 들이박고 
그언니는 저에게 자리를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무슨 소리 하냐며 조수석에서 내려 
사고난 차량 쪽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사고 차량에서 사람들이 내려 저희 쪽 차로 오더군요 
그래서 차쪽을 보니 그 언니는 자기가 운전한게 아닌냥 조수석에 가 앉아있었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 내려라고 했지만...
자기가 다 책임질테니 니가 한거라 하라고 하더군요
안된다고 내려라고 하는데 지나가던 경찰차가 와서 그 상황을 보았습니다 사고가 나있고 운전석엔 사람이 없고 전 내려 있고 그러니 제가 운전한 사람인지 알고 면허증을 내노라고 하더군요
전 계속 차에 가서 그 언니 보고 내려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고 있었고 어쩔수 없이 제 면허증을 제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할 지구대로 갔고 그언니가 와서 자기가 운전한거라고 실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로 옮겨지는 와중에 운전하셧던 경찰아저씨가 
만약 저분이 운전한거면 그쪽도 처벌을 받을거란 식으로 말하더군요 범인 은닉죄로요...
전 제가 제 입으로 운전 했다고 한적두 없었고
경찰아저씨들이 상황만 보고 저에게 계속 면허증을 요구했구요

그래놓구 은닉죄라면서 큰죄를 지은냥 말씀하시더군요
그런 소리를 들으니 걍 내가 한거라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경찰서 가서 음주측정했구요 조금 차이로 정지 수준이 나왓습니다
그리고 그 언니가 자기가 운전 한거라 주장하며 그언니도 측정을 햇고 취소수준이 나왓습니다

어느 경찰관 한분이 내일 모레 오라며 저희를 보냈습니다
그때 누가 한건지 밝혀 주겟다면서...

그리고 조사를 받으로 갔는데 
저희를 조사하시는 분은 보험 문제로 제가 운전 한게 아니라고 발뺌 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어쨋든 제가 운전 한게 아니라고 솔직하게 기억나는데로 다 말씀드리고 그언니도 조사를 받고 왔습니다

그런데 피해자 분들이 입원을 하고 있었던 상태고 
그언니보고 운전했잖아요 이렇게도 말해놓고는 조사 받으면서는 
제가 한거라 말을 햇다더군요

다시 현장조사를 받으러 갔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고 
끝까지 아니라고 하면 법원으로 넘어갈거고 만약 아닌게 밝혀지더라도 은닉죄로 큰벌금을 물거라고 하더군요 
만약 그 피해자분들도 허위진술이 들어나면 처벌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진술 번복을 안했구요 
피해자 분들이 조서 다시쓰겠다고 햇지만 앞에 진술한게 허위진술이 되면 그 피해자들도 처벌된다고 말을하더군요

그 형사분 말대로 법원까지 가게 되어 내가 한거라고 판결이 나면 
콩밥까지 먹을수 있단 말에 그냥 제가 다 뒤집어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조서를 받으며 제가 다 햇고 그언니는 저에게 미안해서 자기가 한거라 해서

전 면허취소와 벌금을...그언니는 은닉죄로 벌금을 물었습니다

법이 무엇입니까? 아닌걸 아니라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고
모든게 거짓으로 덮어져 버렸는데 전 너무 억울합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주부로 살며 법정 운운하니 당연히 무서울수 밖에요...그래서 그냥 다 뒤집어 &#50043;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운전한 사람이 끝까지 발뺌한것도 아니고 바로 지구대로 와서 자기가 한거라 인정을 했는데도 결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법이 시민을 위한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경우 조용히 그냥 덮어 쓰는게 맞는지요...

면허증 따서 차가지고 있으면서도 단한번 사고 낸적도 없고
음주운전 한번없었고 주차딱지 끊겼는게 다였습니다

다시 제가 면허증을 취득해서 보험가입을 하여도 신규로 보험금이 더 오를것이며 ..무엇보다 제가 너무 바보같이 당한것 같아 이렇게 두서없이 글 남김니다...